071110_록키 발보아(Rocky Balboa, 2006) & 다이 하드 4.0(Live Free Or Die Hard, 2007)

두영화 모두..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고 말한 맥아더장군말이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 두편! 

1)록키 발보아 (Rocky Balboa, 2006) 
 

이영화하면 먼저 지금 흐르고 있는 영화음악이 생각납니다. 

시간이 난다면 전편 모두를 다시보고 싶은 충동도 생기더군요.... 

현실에서든 영화속에서든 진정한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준... 
예순의 나이를 맞이한 실베스타 스탤론(1946년생)..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어떤일이든 최선을 다하여 저의 분야에서는 챔피언이 되고싶네요...^^ 


2)다이 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Die Hard 4.0, 2007) 
 

역시 이영화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디지털시대의 범죄자들과 아날로그 형사와의 싸움! 

주인공인 브루스 윌리스 또한 나이가 좀 되죠...(1955년생) 
그러나 역시 멋있게 몸관리해서 이영화를 완성했고 잘 만들었더군요.... 

짜릿한 액션의 세계로 오랜만에 빠질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