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1

180225_너 하나야



하나야




네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너를 아프게 하려고 작정해서 내뱉은 말을 

너무 깊숙한 곳에 다 담아둬버리면, 

결국 무너지는 건 너 하나야. 

그러니 부디.

무너지지 마.

상처받지

말아줘. 

* 출처 : [모든 순간이 너였다.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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