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3

090423_행복한 시간들


행복한 시간들


 
 

지금은 누구나 봄이라고 느낄만큼 꽃들과 푸른잎들이 많이 나와있지요. 
 
 

처음 개나리, 진달래 피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산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거리에 작은 화초집들도 이쁜꽃과 싱그러운 화초를 사가라고 많이들 내어놓으셨더군요... 
 
 
 

누가 가르쳐주질 않아도 
자연은 신비하게도 시간에 따라 움직입니다. 
 

재시간에 꽃을 피우고 새싹도 피우는 그런 모습을 보면 
우주여행도 가능한 시대이지만 마냥 신기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커가며 때론 부모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슬픔보단 행복을 주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화창한 오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오늘은 
왠지 더빨리 퇴근을 하여 가족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