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장모님과 강원도에 있는 시골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산소에도 들리고, 바쁜 농사일도 조금 도와드리고 왔습니다.(농사는 정말 힘듭니다...)
맑은 공기도 많이 마실려고 노력했고, 또 느끼고 왔습니다.
산에서 두릅과 신선한 야채, 그리고 아궁이에 구워먹었던 고무마들.
직접 따서 먹으니 맛이 죽여줘요~....^^
각박한 도시를 떠나 땅과 가깝게 지낸 몇일이....
그리워 지내요....(돈만 있으면 시골로 가고싶다....^^ )
무지큰 거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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