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4

090620_아빠! 또 술먹고 늦게 와야 돼...!

 

아빠! 또 술먹고 늦게 와야 돼...!



이말은 제가 술먹고 늦게 들어왔을때 아이들이 그다음날 저에게 던진말입니다. 







엄마가 

"아빠가 또 술많이 먹도들어오면 핸드폰 사줄께...."








라고.... 
아이들과 약속했다는군요.... 

넉넉치 않은 살림을 꾸려가려는데 아빠가 매일 술먹고 돈쓰고 들어오니....





정확히 제가 사용한 금액을 알고있는 녀석들을 보니 
겁납니다... (그돈을 가족들을 위해 써야하는데....) 





오늘은 날씨가 부침게 먹기 딱! 좋은 날씨군요...






비가 옵니다.






산딸기 먹는 재미는 내일로 미뤄야 겠습니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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