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4

090627_아이들 앞에서 고개를 못들겠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고개를 못들겠습니다. 

능력없는 아빠가 
또 술먹고 늦게 들어왔습니다. 

들어갈 돈이 많은데, 정말 철없는 아빠입니다. 
 

책임감 0 ! 

혼자 즐기고.... 

집사람은 매일 아이들과 전쟁을 치루는데..... 

담배, 술! 

이제 정말 안하겠습니다. 
 

그런 돈이 있으면 아이들 사고싶은것도 사주고 
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제부터라도 다시 태어나는 내가 되겠습니다. 

이사람아! 
다시는 이런일 없을걸세. 

믿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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