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4

090818_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혼자 산을 갔습니다. 
혼자 움직이는 경우가 없는 저에겐 낯설지만 혼자 아파트 뒷산에 올랐조... 


 

개인적으로 벌어진 며칠동안의 일과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을 하며, 산을 헤매었지요. 


 

약수터물도 힘들면 마시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생각했습니다. 





 

아이들과 극장에서 자신들이 보고싶은 영화를 보여주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이런 사소한것들에 행복해하는 모습에 


 

'그래! 
난 이 아이들의 아빠아닌가...' 


 

인생에 가장 소중한 가족이 내게 있는데 못할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내자신과 아이들에게 떳떳한 아빠로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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