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3

190604_마지막은 이름으로 끝난다

마지막은 이름으로 끝난다
사람은 
자신의 지위와 신분, 
체면만 중시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대단한 영예도 착실한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인정받거나 존중받을 수 없다. 아무리 직함이 길어도 
마지막은 자신의 이름으로 끝난다. 모든 사물은 
그 효용을 다하는 것에 집중하고 
사람은 매 순간 진실해야 
성공할 수 있다. 

- 뤼후이의《시간이 너를 증명한다》중에서


[팩트체크] 강효상 '면책특권' 논란, 판례는? - 뉴스로드
[뉴스로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지난 9일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공개하면서 불거진 논란이 국회의원 면책특권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당을 중심으로 외교상 기밀누설은 면책특권의 범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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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우리 관광객 7명 사망
안타깝지만 추가적인 구조자 소식은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유람선 충돌 사고, 현재까지 7명이 구조됐지만 한국인 관광객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이 시간 현재, 다뉴브 강의 ...
imnews.imbc.com


與 “조건 없이 복귀하라”…한국당, 출구전략 고심
與 “조건 없이 복귀하라”…한국당, 출구전략 고심 [앵커] 국회 정상화 협의에 열을 올려온 정치권은 주말을 맞아 각자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이 “조건 없이 돌아오라”며 압박하는 가운데, 한국당은 출구전략을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구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현안을 처리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추경안과 탄력근로제 개정안, 유치원 3법 등 민생을 미룰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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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참사, 70년 된 배에 구명조끼도 안 입었다
29일 밤, 한국인 관광객 태운 소형 유람선 야경 명소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머물렀던 듯 크루즈선과 함께 교량 통과 위해 변침하다 충돌 사고 선박 70년 된 노후선인데다 필수 안전장비인 ‘구명조끼’ 착용도 안해 피해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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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후 시신 바다에 유기한 고유정 신상 공개
고유정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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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살기 너무 불안..
#우리동네엔 큰 범죄자가 있어서 안심..


[단독] “전두환 거짓말에 80년 5월 21일 전씨 헬기 탑승 증언 결심”
5·18때 공군 보안부대장 운전병 출신 오원기씨 전씨 형사재판 관련해 검찰서 참고인 진술 1980년 5월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집단발포 전 공군 헬기를 타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오원기씨가 전씨의 형사재판과 관련해 검찰에 참고인으로 나가 관련 내용을 진술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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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민주당, 땡깡 쓰고 있다”…‘3일 국회 개의’ 일단 무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 국회 정상화 논의가 진통을 거듭하면서 민주당이 내세웠던 ‘3일 국회 개의’는 일단 무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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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공공부문 일자리 더 만들어야…추경 처리 시급"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는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라고 믿는다며 일자리 예산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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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최저임금 1만원은 돼야” 사용자 “영세자영업자에겐 사약”
최저임금위원회 첫 공청회 양쪽 시각 차이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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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아내 탄원서 공개…"예를 아는 사람, 칭찬 자자하다" - 매일경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아내가 과거 조두순을 위해 썼던 탄원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공개된 탄원서에 따르면 아내는 조두순을 예의를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이혼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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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망사고' 박해미 전 남편 황민, 항소심서 징역 4년6개월→3년 6개월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냈다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배우 박해미의 전 남편 황민 씨가 항소심에서 감현됐다. 7일 의정부지법 제2형사부는 황민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이 중대한 결과를 낳았고 피해자 유가족에게는 아직 용서를 받지 못한 점과 과거에도 음주·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은 불리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음주 무면허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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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조두순 잡았던 형사들 "그의 출소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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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참사 현장] 잠수부들 “세월호 참사 현장보다 물살 빠르다”
강경화 장관, 헝가리 구조수색본부와 한국 신속대응팀 지휘소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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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세월호 떠올리게 해"
NYT·데일리메일 등 외신 잇따라 보도"헝가리 사고도 안전 불감증이 원인일 가능성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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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헝가리 참사에 “골든타임 기껏해야 3분” 한국당 잇따른 구설
‘속도가 중요’ 문 대통령 겨냥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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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세월호 구조대 헝가리 파견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세월호 구조 경험이 있는 해군 구조인력을 현지로 파견하라고 지시했..
news.chosun.com


한국당 정용기 “김정은, 문재인보다 더 나은 지도자”
정용기 “누가 저쪽처럼 처형하라고 하냐 책임은 물어야” 정 의장 발언에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술렁 황교안 “부적절하고 과한 부분…국민께 송구” 민주당 “신상필벌은 한국당부터 스스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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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막말 파문…“김정은, 문 대통령보다 나아”
[앵커] 북한이 북미 2차 정상회담 결렬의 책임을 물어 김혁철 대미특별대표를 처형했다, 어제 아침 조선일보가 보도한 내용입니다. 청와대와 정보당국은 미확인 보도라고 밝혔는데, 자유한국당에서는 이 보도를
news.kbs.co.kr


“우리 여기 있다” 외친 지 20년…올해도 무지개 ‘활짝’
1일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열려 ‘다양성 존중되는 평등한 사회’ 요구 퀴어퍼레이드, 처음으로 광화문광장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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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수놓은 무지갯빛, 혐오 쏟아낸 보수 개신교
[현장] 스무 돌 맞은 서울퀴어퍼레이드... "평등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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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어준, “골든타임 3분이라는 민경욱, 장기 요양이라도 해서 정신 건강 지켜라” - 엠데일리(Mdaily)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참사에 대해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골든타임은 3분”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정치권뿐만 아니라 여론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민경욱 대변인은 지난 5월 31일, ...
www.mdaily.net


"김정은이 문재인보다 낫다" 정용기, 억지로 유감 표명?
정 정책위의장 "당 대표 뜻 존중해 유감...악의적으로 왜곡하려는 세력에 빌미 돼"
www.ohmynews.com


한국당, 설훈 '비밀누설'로 고발…'강효상 고발' 맞불?
자유한국당이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 계획을 공개한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 위원을 비밀 누설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당연히 알려..
news.jtbc.joins.com


황교안이 막말 경고한 날… 한선교, 바닥 앉은 기자들에 "아주 걸레질을 하네"
자유한국당이 연일 '막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황교안 대표가 '말조심'을 당부한 3일 한선교〈사진〉 사무총장이 또 '실언'을 해 공격을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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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군대는 갔다 왔나 - 인사이트코리아
국가안보나 외교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보이고 있는 최근 행태는 위험하기 짝이 없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 나라 근간을 흔드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황교안 대표는 지난 5월 23일 철원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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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 칼럼] 황교안·나경원 ‘독재타도 헌법수호’ - 광주in
■발 저린 도둑‘엄마. 방에 있는 과자 내가 안 먹었어.’느닷없는 꼬맹이의 고백에 엄마는 범인(?)을 찾았다. 그렇지 않아도 모임에서 받은 과자가 사라졌다. 막내를 주려고 가져온 과자다.비유가 적절치 않지만...
www.gwangjuin.com


[사설] 민경욱 의원은 실종자 가족 마음 헤아려봤는가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연수구)의 소셜미디어 글이 헝가리 유람선 희생자 가족의 마음을 사정없이 할퀴었다. 그는 처음...
www.hani.co.kr
[사설] 민경욱 의원은 실종자 가족 마음 헤아려봤는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6년 4월16일 ‘웃음’ 브리핑을 한 민경욱 당시 청와대 대변인. JTBC 화면 갈무리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연수구)의 소셜미디어 글이 헝가리 유람선 희생자 가족의 마음을 사정없이 할퀴었다.
그는 처음엔 “안타깝다. 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다”라고 썼다가 비판이 일자 “안타깝다”는 부분을 지우고 “문 대통령은 세월호 구조대를 지구 반 바퀴 떨어진 헝가리로 보내면서 ‘중요한 건 속도’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민 의원이 글을 수정한 의도는 자신의 글이 실종자 아닌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음을 강조하기 위한 것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그런다고 실종자 구조 노력을 경시하는 태도가 가려질 거라고 기대한다면, 착각이다.
오히려 희생자·실종자와 그 가족뿐 아니라 온 국민이 아파하고 슬퍼하는 참사를 한갓 정쟁거리로 치부하는 모습까지 추가로 드러냈을 뿐이다.
그의 막말은 유서가 깊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그가 긴급 브리핑에 앞서 “난리 났다”며 크게 웃는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최근만 해도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소셜미디어에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는 글을 올려 비난을 자초했다.민 의원의 막말에는 자유한국당의 책임도 크다.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5·18 희생자 가족들에게 막말과 망언을 서슴지 않았고, 자유한국당은 이들을 두둔하거나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했다. 희생자의 아픔을 보듬기는커녕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게 자유한국당의 본질인지 묻고 싶을 정도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려 끝까지 노력하는 태도 앞에서 삐딱한 관전평이나 정치공세를 일삼는 건 책임 있는 정치인과 정당이 할 일이 아니다.
고통에 대한 공감능력이 없는 정당과 정치인에 국민은 안타까움을 넘어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적당히 얼버무릴 생각 말고, 희생자·실종자 가족과 국민에게 깊이 사과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96324.html#csidx7e39ffa2ac74027988bdeb738b0b61c 


“골든타임 기껏 3분” 헝가리 참사 발언에 소환된 ‘민경욱 세월호 브리핑’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골든타임은 기껏 3분”이라며 문 대통령이 주문한 신속 대응을 비판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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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정상화` 협상 오늘 분수령…추경 처리도 기로 - 매일경제
이르면 오늘 3당 원내대표 회동…협상 타결 여부 주목 6월 국회 열려도 한국당 참여 없이는 추경 심사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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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소주성)’


조선일보의 반복되는 가짜뉴스, 그 이유는? - 뉴스프리존
가짜뉴스와 오보의 차이를 먼저 간단히 말하자면, 오보는 내용상 중대한 사실관계가 잘못된 경우를 말한다. 가짜뉴스는 마치 뉴스인 것처럼 SN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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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斷想(단상): 오보(誤報)가 반복되면 공작이다 - 현장언론 민플러스
자주 반복되니 무시해도 될 텐데, 쉽지만은 않다. 영향력 때문이다. 대한민국 보수언론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아니나 다를까 5월 31일자로 <조선일보>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보수언론들은 미확인 사실 하나를 발표한다. 핵심내용은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외무성 실무자들을 협상(제2차 북미회담을 지칭) 결렬 책임 물어” 처형했다는 보도가 그것이고, 좀 더 상세하게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결론부터 말하면 당연히 오보(誤報)였다. 아니, 반북조작이고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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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걸레질' 발언 후 화제가 된 더불어민주당 백브리핑 풍경
아예 바닥에 앉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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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강간 미수 영상’ 피의자 구속…법원 “행위 위험성 크다”
법원 “행위 위험성이 큰 사안으로, 도망 염려 등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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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들끓자…‘신림동 남성’ 강간미수 적용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다 실패한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속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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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공개석상 돌아온 김영철…조선일보, 또 ‘숙청 오보’
‘노역형’ 보도 이틀 만에 “2일 김정은 위원장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공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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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출신 강효상 수상한 과거, 문 대통령의 단호박 발언
[게릴라칼럼] 강효상 의원에 얽힌 의혹들... 그가 '언론의 자유' 이야기 할 자격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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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느끼는 한국당이 막말 안 하는 시간 : 기껏해야 3분
#입으로 싼 동들...
#1997년 12월 3일, 한국 측 대표가 IMF 협상안에 최종 서명하며 
IMF의 관리 체제가 시작된다.

한국은 이듬해부터 실업자수 130만명 이상의 고실업 국가로 접어든다. 
자살률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으며,
0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었다.
국민들은 금 모으기 운동으로 나라 경제를 살리고자 했다.
이듬해 1월부터 4월까지 모인 금은 22억 달러에 달했다.

국민들의 금은 기업들의 부채를 감는데 쓰였다.

# 국가부도의 날 Default, 201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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