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4

200514_아직도 진행중인 코로나! 인간이 바이러스라는 것에 이렇게 쉽게 무너질수 있는것인지.....

* 아직도 진행중인 코로나!
인간이 바이러스라는 것에 이렇게 쉽게 무너질수 있는것인지.....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


* 출처 :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53591/22000378281

590회 SBS 스페셜
바이러스 VS 인간 - 1부 ‘역병과 국가’


<바이러스 VS 인간> 2부작
1부 ‘역병과 국가’

*방송일시: 2020년 4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주제로 준비한 ‘바이러스 VS 인간’ 2부작. 그 1부 ‘역병과 국가’ 편이 4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2년 전 WHO는 인류를 위협할 질병 목록 중 하나로 '질병X (Disease X)'를 선정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코로나 19’는 WHO가 경고한 미지의 ‘질병X’일까? 또 다른 질병이 기다리고 있는 걸까? 우리는 과연 충분히 안전한가?

◆ 인수공통전염병, 신종 바이러스 ‘미지의 X’
동물과 사람 사이의 종간 장벽을 넘어서 전파되는 감염병을 ‘인수공통전염병’이라 한다. 과거 ‘사스’, ‘메르스’에 이어 현재 ‘코로나 19’까지 최근 인류를 위협하는 신·변종 바이러스는 대부분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문제는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신종전염병의 발생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매번 다른 양상을 띠고 있어 그에 따른 대비가 어렵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코로나 19’ 같은 새로운 종류의 인수공통전염병은 계속해서 나올 것은 분명하고 다만 언제일지가 문제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예측할 수 없는 신종 바이러스 X에 대한 대비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일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우리는 또 다음을 예견해야만 합니다.“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저자 데이비드 콰먼

“2000년부터 열 번 가까이 신종전염병이 발생했습니다. 이젠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합니다.”
-송대섭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 ‘K-방역’을 주목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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