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4

200724_지원 따로 요금 따로…오피스텔 ‘인터넷 요금’ 횡포

지원 따로 요금 따로…오피스텔 ‘인터넷 요금’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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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입주민은 TV와 인터넷 요금으로 매달 9천 원을 냅니다.

<인터뷰> 최 모 씨 : "비싸지 않다고 생각해서 전혀 의심하거나 그런 거 없이 그냥 만원이구나 하고..."

통신업체에서 요금을 확인해봤습니다.

<녹취> 00통신업체 관계자 : "한 가입자 당 5,600원에 해당하는 만큼의 가입자 당 계약 가격이 매겨진 거고요."

실제 요금보다 3천 원 정도를 더 받은 겁니다.

관리사무소에 이유를 물었습니다.

<녹취> A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관계자 : "200세대를 그쪽에서 받아가는 거니까. 20세대를 써도 (200세대) 다 줘야되는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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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37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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