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1

200811_복통, 설사 반복·지속되는 염증성 장질환, 동반질환에도 주의해야

복통, 설사 반복·지속되는 염증성 장질환, 동반질환에도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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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크론병 혹은 궤양성 대장염으로 분류된다.

 10대에서 20대에 이르는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학업 및 사회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초기에는 장염과 마찬가지로 설사와 복통, 식욕 저하 등이 나타나지만 일시적이고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히 호전되는 일반적인 장염과는 달리 염증성 장질환은 수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며 악화돼 혈변 혹은 체중 감소 등의 증상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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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yeongsang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1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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