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4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_200902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세상에는 자기 자신에게조차 각박한 사람들이 있다.

휴가를 받아도 여행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실천적 신비주의자인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가 교황 에우제니오 3세에게 쓴 서신의 내용이 유명하다.

"자신에게서 누릴 시간을 찾으십시오.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듯, 자기 자신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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