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7

저마다의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이들이 가슴 먹먹한 이별의 후유증과 가슴앓이_210207

* 좋은방송보고 저도 힘을 내봅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이들이 가슴 먹먹한 이별의 후유증과 가슴앓이를 고백할 예정이다.


4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던 아내를 암으로 먼저 떠나보낸 남편은 사별 전 3년간 아내를 위해 삼시세끼 밥상을 차렸다고.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북한과 중국에 있는 두 아이와 생이별 중인 어머니는 딸들과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아 녹화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또한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의 이별을 계속 경험한 여성은 상실감으로 인한 아픔을 버텨 낼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법을 전달한다.


한편 배우 민지영은 가슴 아픈 두 번의 유산 사실을 고백한다. 첫째 아이를 유산했지만 아이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2주간 뱃속에 그대로 품고 있다가 온몸에 염증이 퍼졌다는데...


또한, 진행자 이재용 아나운서는 ‘부모님과의 이별은 준비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다’며 투병 중인 아버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녹화 이틀 후 이재용 아나운서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져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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