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8

준비 기간만 7년, 74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이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 곳은 세계 1위의 에너지 음료 브랜드 레드불

* 많은 것을 느끼며 시청하였습니다.
EBS에서 하는 모든 방송이 좋지만, 이곳의 강의도 참 좋습니다.

단지, 시간이 없어 자주 보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광고가 아닌 콘텐츠를 담은 레드불

그래도 레드볼 사례는 너무 심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50년간 깨지지 않았던 기록이 깨졌다. 

2012년 10월, 오스트리아의 스카이다이버인 펠릭스 바움가르트너(Felix Baumgartner)가 38km 상공에서 지구로 자유낙하에 성공했다. 

준비 기간만 7년, 74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이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 곳은 세계 1위의 에너지 음료 브랜드 레드불이었다. 

레드불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47조 원에 달하는 광고효과를 보았고, 매출은 전년 대비 16%가 상승했다. 

낙하할 때 직접적으로 상품을 광고한 것도 아니지만, 소비자들은 이 생중계를 보며 레드불이라는 브랜드를 각인했다. 

과연 레드불의 마케팅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광고가 아닌 콘텐츠를 담은 레드불, 그리고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패션플랫폼 무신사의 사례를 통해 콘텐츠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경영전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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