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빛 매력 쑥부쟁이 드세요.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봄빛 매력 쑥부쟁이 드세요

충남 보령에서 만난 77세 할머니의 오!만 보리


전남 장흥 고향노포(老鋪) 가 만난 이야기는?

슬픔은 가라! 기쁨을 선물하는 미선나무, 충북 괴산

양소라 리포터

미선나무
국내에 자생하는 1종 1속 희귀종.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 모양이 부채를 닮았다.

우종태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전 세계적으로 1속 2종이면서 우리 동네에서만 나온다고 보면 돼요

상아 미선

분홍 미선

하얀미선


볼수록 매력 미선

미선나무 조청

미선나무 강정

미선나무 홍차

미선나무 꽃차

미선나무 꽃말 '모든 슬픔이 사라지다

선녀 같은 아내, 명자씨

미선나무처럼 아름답고 예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대천해수욕장 대표 축제

보령머드축제

갯벌서 바지락 캐고 머드축제 즐기고...보령 활력 찾는다. 보령에선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위한 준비에도 한창이었다.
올해 머드축제 정상화와 함께 머드산업을 산업화하기 위한 대규모
머드박람회가 오는 7월 16일부터 한 달 동안 열린다.
3년 만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예정

페달을 힘차게 밟으며 전진

대천해수욕장의 백사장과 바다가 한눈에~

약 40분간 레일 위를 달리며 보령의 바다를 감상

충남 보령 명소 보령해저터널

해수면으로부터의 최대 80m 밑에 건설

충남 보령 대천항 ~ 태안 안면도까지 차량으로 90분 소요 거리를 10분으로 단축

상품성이 없는 딸기를 (고구마밭에) 버리면 천연 비료로 활용할 수 있어요.

충남 보령 무창포의 명물 쭈꾸미


할머니... 저 수염 깔끔하게 깎았습니다. 할머니 소원이셨죠? 제 소원은 할머니와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는거예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쑥대머리 귀신형용(鬼神形容)

춘향가 쑥대머리. 적막옥방(寂奠獄房)에 찬 자리여

전남 구례. 홍보장사 만만세. 봄에 쑥쑥 자라는 쑥부쟁이

쑥부쟁이는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초봄에 어린 순을 데쳐 주로 나물로 먹는다.

입안 가득 느껴지는 쑥부쟁이의 진한 향

고향노포(老鋪)
바다의 선물. 3대가 이어온 바지락의 맛


서울 광화문의 정남(正南)쪽에 있어서 '정남진(正南津)'이라고 불리는 곳

1대 주인 故 김동님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홀로 자식들을 키운 어머니

바다가 내어준 고마운 선물, 바지락

한평생 자식을 위해 살아온 어머니


준비 없이 찾아온 갑작스러운 이별

제 나이가 이제 돌아가신 어머님 나이와 비슷해집니다

못 해드렸던 것만 생각나고

어머니. 더욱더 그립고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그리움으로 남은 어머니의 빈자리

겨울을 이기고 자란 자연의 맛


내고향
충북 괴산
미선, 봄에 빠지다!

하얀 미선



잘 먹겠습니다~

향기로운 맛 미선나무 강정

남편이 미선나무 위주로 사는 바람에


대천해수욕장 대표 축제

친한 동생! 언니!




김한나 (36세) / 큰딸. 부모님께서 딸기 하우스를 지으면서 믿었던 분에게 배신을 당했어요

그동안 고생했고 우리가 힘낼 테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고

통통

현재 18,141보

집 앞 찻길을 건너는데 (차에 치었고) 외손자가 봐서 (병원에 데려갔어요)

6시 내고향 기자(?) 분들이 많이 와서 촬영 중이야


충남 보령 첫째 날 마무리




홍보 장사의 수확 실력은?




손님이 인정한 최상품 쑥부쟁이

월요일!

이름만 들었을 때는 되게 쓸 줄 알았어요



홍보장사 만만세


봄의 전령사, 바지락

(봉구가 아니고 봉기입니다~)

장흥 앞바다 득량만 갯벌에서 바지락이 잘 커요

오동통한 바지락을 데치고

또 시기적으로 지금이 살이 많이 차는 시기라 제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1대주인 故 김동님

장한 사람이 되라고 지은 형제의 이름

김점숙 (66) / 30년 단골. 집에서도 (바지락 초무침을) 만들어 먹는데 절대 이 맛을 낼 수가 없어요

직접 캐서 사용하니 더 믿을 수 있는 바지락

부드러운 식감을 위한 노포의 고집

시어머니는 커피를 못 드셨어요

미안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고...


아따~ 락도 할 줄 알아요?
락이요? 당연하죠! 고향노포(老鋪)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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