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5

201109_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에너지, 기(氣)는 흘러야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 

혁명은 영어로 '레볼루션(revolution)'인데, 시계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은 우리 몸과 마음이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다. 

 즉, 혁명의 시간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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