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그리운 고향집의 향기와 인생이야기들.

6 내고향I
경북 경산
꿀벌을 지켜라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는 수벌 번데기

이시영 경북 경산시 남천면
(수벌 한 마리가) 짝짓기 하고 나면 다른 수벌들은 필요 없고

꿀만 축내기 때문에 애물단지라는 거예요

고향집
전북 김제
추억이 있는 그곳에

추억이 있는 그곳에 파전은 이렇게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는 맛

자료출처
김제 광산 대표 임채옥 씨 제공
예로부터 금이 많이 나기로 유명했던 김제 지역

하천에서 사금 채취가 이뤄지기도

막내딸도
금을 캐보기로

가는 날이 장날
젊은 사람들에게 한마리 해주세요

인생이 초록 인생이야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한번 왔다가 가는데

마을을 잘 써야 해

인생은 행복海!
우리가 사랑한 그 바다

자연을 벗 삼아 사는 고향집 부부에게

경북 경산
꿀벌을 지켜라




꿀만 축내기 때문에 애물단지라는 거예요



조성천 (70)
고향집 아버지


이번엔 우리 아버지 편을 들겠습니다

그냥 버려요?

실은 말이야~ 이 땅에는 금이 있어, 금(金)


하천에서 사금 채취가 이뤄지기도

이게 대박이다! 있다!

아버지!"
이게 더 실망인데요?




저는 청년회장입니다

청년회장 고생했어요~♥


한 번은
호적정리를 하는 게..

그때 소학교라고 했어

16살에 만나
80년이 넘도록 함께한 아내

아직도 고추농사를 하시는데

그런데 짐이 많다!?


어머니~~ 완만했어요~


두 사람의 애정과 노력이 담긴 바다 양식장

가을에 먹일 다시마를 키우기 위해 종자를 심는 작업

철벽 아빠 마음대로 했는데 잘 안 된다 그러면 이제 내가 하는 대로 할게

정성 들인 만큼 고운 빛깔의 전복


진선진 (50) / 아들의 고생길 반대.
공부를 해서 공무원 쪽으로 가기를 바랐는데 본인이 내려와서 하고 싶다고 해서 하게 됐어요

예상도 못 한 전개

김기표 (24) / 어부는 내 운명.
저 같은 경우는 굳이 서울에 올라가서 일하는 것보다 여기 내려와서 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잊지 않고 일지를 기록하는 기표씨

모처럼 함께 나온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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