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영앤리치
정태익 (40)
부동산 투자자
2011년 그때만 해도 갭 투자라는 단어는 없었고
강 작가님이 퇴사할 때 저희한테 해줬던 말이
급여가 본인의 자산 증식에 기여하는 속도가 다른 자산에 비해 현저히 낮아져서
이제 퇴사할 시기가 온 것 같다, 이렇게 말했어요
저는 아직 급여가 자산의 거의 전부이기 때문에요
강다길 전 직장동료
놀라웠던 거는 원래 이분은 목적이 파이어(조기은퇴)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가 (자산이) 생기면 퇴사할 거라는 건 알고 있었어요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이런 걸 다 계산하더라고요
그렇게 했을 때 '선배는 나랑 오래 회사에 다니겠구나'
많은 돈이 필요하니까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목표 금액에 도달해서 되게 놀랐죠
한정수(31) 콘텐츠 제작사 대표
2018년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를 시작했고
황용식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영앤리치들이 급격하게 부상하게 된 배경에는 투자가 있습니다
2020년 4월 29일
계속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도 하고
정태익 (40)
부동산 투자자
2011년 그때만 해도 갭 투자라는 단어는 없었고,
이게 어느 시절이든 언제든 다 되는 건 아니고요
2009년에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취업했고요
(2020년) 미국 연준에서 유동성을 다시 풀고 경제가 살아나는 것 같아서
그리고 기준점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저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정신좀차리세요
KB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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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REES BY
늦은 31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더욱 돈을 악착 같이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실수령에서 보험료와 월세를 제외한 180만원 중 150만원을 저축 했습니다.
아침은 굶고 점심 저녁은 회사밥으로 해결 했고 통신비, 교통비 그리고 자전거 유지비 외에는 돈을 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약 1년을 생활했는데, 이번에는 돈에 대한 현타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대체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_
(계속)
AN
2022년 9월 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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