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9

130203_철가방 우수氏 (2012)

* 감동실화입니다. 

꼭 보시길... 

오늘 당신은 행복합니까.
전 행복합니다.
감사했습니다.



庫김우스선생의
낮은자가 더 낮은 자를 섬기는 삶은
이후 대한민국의 기부와 나눔 문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우수선생님께서 흘리신
사랑의 눈물로
언 땅이 녹고
새싹이 돋고
꽃이 피고
온 세상에
달고 향기로운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철가방 우수氏 (2012)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아플 수 있나요?” 고아로 자라 가난과 분노로 얼룩진 삶을 살아 온 ‘우수’의 인생은 마치 좁고 어두운 감방과도 같이 헤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고 생각한 그때, 가난한 사람도 누군가와 나눌 수 있음을 알게 해준 ‘아이들’과의 기적과도 같은 만남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다 ‘우수’는 중국집에서 철가방을 들고 뛰어다니면서 번 70만원의 월급을 아이들을 위해 아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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