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1

180807_희망이란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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