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3

090117_아버지와 장인어른 생신

아버지와 장인어른 생신
 

저의 아버지와 장인어른 생신이 있었습니다. 
 
 

온가족이 모여 생신축하 노래도 부르고, 맛있는 케이크도 먹고... 
 

자식들 걱정으로 젊은시절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장남으로 해드린것이 없어 죄송스러운 마음뿐이였습니다. 
 

지금의 건강만이라도 계속 유지하셨으면 좋겠는데.... 
 

장인어른도 더 쇠약해지시기 전에 제가 좋은구경, 맛나는 음식도 많히 사들여야 하는데... 
 

인생사.. 

그리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온식구들 함께 보여 이런저런 얘기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버지 ! 
장인어른 ! 

손자, 손녀들 결혼할때 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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