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3

090228_아이들 한자시험 보는날

 

오늘 아이들이 시험을 본다는데... 
 

한자무슨 시험이라 했는데 기역이 안나네요...(벌써 이러면 곤란한데...^^;) 

출근만 안했으면 제차로 시험장까지 함께 갔을테지만 출근을 했으니 집사람이 좀 힘들겠습니다. 
아이셋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시험장에 가야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장모님 수술경과는 좋은지 궁금하네요.. 

무릎이 너무 안좋아 수술을 받으셨는데, 전 아직 한번도 못뵙습니다. 
집사람만 아이들과 병원에 갔었는데... 
오늘은 저도 한번 병원에 가봐야 겠습니다. 
 

요즘 왜이리도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관리를 잘해야 성공한다는데.... 
요즘은 제 일상을 전혀 챙기지를 못하네요... 

나이탓인가?--^^; 
 

이 작은것에도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야 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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