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에 가볼까?
퇴근후 집에 오니 집사람이 저에게 한말입니다.
물론 제가 한말은
"그래 가자! 준비는? "
간단히 옷갈아입고 산으로 출발했죠...
지하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행사도 신기하고....(저도 찹쌀떡을 샀지요...맛있었습니다....^^ )
서울근교의 산인데도 풍경이 좋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시간내어 산을 찾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산행을 하니 시간가는 줄 모르게 저녁이 되더군요...
저녁엔 우리 큰아이의 생일이였구요....
작은 케이크 하나 사들고 조촐한 생인날행사도 하고...
다음엔 부모님과도 함께 가볼까 합니다.
그리 가파르지 않은 산이라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큰 무리가 없어 보이니까요...(정상 말고요....^^;)
이번주에 시간이 날까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날 찍었던 영상 2편으로 마무리!
(무삭제, 무편집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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