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하며 가족사진을 봅니다.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지만
왜이리도 속상하고, 답답한지....






사진속의 그리운 아이들과 가족들을 바라봅니다.





아버지, 어머니 !
사랑합니다.
* 출처 : KBS 가요무대(2009.11.09) 중에서...
부모(父母)
-김소월-
낙옆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에 기니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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