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3

191116_web.archive.org 에서 찾은 나의 2001년 쇼핑몰 로고(logo)

외로운 떠돌이

누군가는 내 삶을 부러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은 고단한 인생입니다.
이쪽에 있을 때는 저쪽이 그립고 저쪽에 살면서는 이쪽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는, 외로운 떠돌이입니다.
문득 왜 이민을 떠났을까 후회가 밀려오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장혜진의《이민 가면 행복하냐고 묻는 당신에게》 중에서 



https://web.archive.org 에서 찾은 나의 2001년 쇼핑몰 로고(logo)


Wayback Machine

web.archive.org

쇼핑몰(마이샵:babyfreepia)

https://web.archive.org에서 찾은 나의 두번째 직장이던 회사 홈페이지[동양시멘트(주) 동양중앙연구소]와 나의 개인홈페이지(com.ne.kr), 그리고 잠시 운영했던 쇼핑몰(마이샵:babyfreepia).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쯤.

  

열심히 살며 개인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만들어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까 시작했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었지요.

셋째가 없었던 시절이었지만, 연년생 두녀석을 키우기에도 빠뜻했습니다.


그당시 사진을 보면 지금보다 피부도 좋았고, 안경도 안쓰고, 머리숫도 많았네요.-^^

잠시, 나도 사장이었던 그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https://web.archive.org 에서 예전 앨범복구를 하고 싶었지만, 저장된 페이지가 없어 아쉬웠읍니다.

1998년 동양시멘트(주) 동양중앙연구소 홈페이지 모습 
1998년 동양시멘트(주) 동양중앙연구소 홈페이지 모습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