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5

201115_무등산타잔, 박흥숙_을 본후..

* 방송 잘봤습니다.

다보고 나서도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누가 이사람을 이렇게 만든것인지....



무등산타잔, 박흥숙


“검사를 꿈꾸던 무등산타잔”


1977년 4월 20일, 광주 무등산 덕산골. 23살의 청년 박흥숙은 망치를 휘둘러 장정 넷을 살해하는 참극을 벌였다. 사건 직후 언론을 통해 속속 밝혀지는, 무시무시한 살인범의 정체! 그는 ‘광주 무등산 중턱 무당촌을 근거지로 삼아 수련’ 중인 뒤틀린 영웅심의 소유자라는 것. 무등산 타잔, 무등산 이소룡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괴력의 살인마’ 박흥숙. 사실 그는 검사가 되길 꿈꾸던 사법고시 준비생이었다는데...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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