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 준 은인들을 만난 이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활고로 인해 극단적인 시도를 하려던 중, 한 경찰관을 만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고 있는 20대 청년과 학창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두 은사님의 가르침으로 현재 국악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가 출연한다.
한편, 생활고와 삶에 대한 허망함에 20대에 극단적 선택을 했던 40대 여성이 당시 목숨을 구해준 친구를 찾는다. 현재 그 친구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안타까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
게스트로 출연한 코미디언 이성미는 데뷔 초 인연을 맺게 된 가수 양희은과의 사연을 공개한다. 했다. 스무 살부터 이어진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당시 이성미가 의아함을 느꼈던 양희은의 말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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