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부모님도 저희 삼남매때문에 이사하실때 마다 주인들이 묻는 아이는 몇명이냐는 질문에 난감해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그랬습니다. -^^;
파란만장 24회에서는 집 때문에 울고 웃는 다양한 사연을 통해 집의 의미에 대해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애 첫 집을 마련했지만, 층간소음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다가 경찰에 신고까지 한 남성이 출연한다.
또한 열다섯 가족이 함께 사는 14남매 다둥이 부모가 말하는 집의 의미와 집에서 찾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리고 서른 살 독립 후 총 12번의 이사를 한 여성이 집에 대한 희로애락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개그우먼 이경애는 어린 시절 셋방살이 경험을 털어놓는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과 현재의 전원주택에 얽힌 희로애락을 공개할 예정.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