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9

210319_'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_내 삶도 이런 받아들임의 연속이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모든 용기는 문턱과 같다.


문턱 앞에서 우리는 선택에 직면한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불이 난 건물 안으로 들어갈지 말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그 아이를 구하려면 불타는 건물안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내 삶도 이런 받아들임의 연속이었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