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차가 큰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 대박과 쪽박 ’ 이야기를 보고나서....

* 바닥까지 떨어졌다 다시 오뚜기처럼 일어나시는 모습들.

일반인들의 뭉클한 사연들이 많이 소개되고, 그것을 보고 힘을내게 됩니다.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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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30 회에서는 낙차가 큰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 대박과 쪽박 ’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헬스장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다가 하루아침에 7 억 원의 빚이 생겼던 CEO 가 출연한다 . 하지만 재기에 성공했다는 CEO. 과연 그를 다시 일어서게 한 힘은 무엇이었을까 ?

또한 학교 준비물을 살 돈조차 없을 정도로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던 소녀가 타고난 사업 수완과 재테크 감각으로 대박 엄마가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

마지막으로 현재 코로나 19 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식업계 대표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 그는 과거 사스 , 메르스 등을 잘 극복했지만 장기화된 코로나 19 로 함께해온 직원들을 떠나보내며 느낀 죄책감을 고백했다 .

한편 ‘ 촉새 ‘ 개그우먼 이현주는 과거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 혀 절단 사고 , 교통사고 후유증 등으로 힘들었던 지난날의 이야기를 전한다 . 또한 이현주의 여전한 입담에 스튜디오는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