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방송 잘봤습니다.
물류전쟁
바닷길을 선정하라
박진우
부산신항 4부두 안전감독관
비행기 날개라고 들었거든요 날개를 덜렁 배에 실어 올 수 없으니까
소방차 같은 것도 실려 올 때가 있고요 트랙터 커다란 기계부품 무게가 70톤씩 나가는 것도 있고요
16,000TEU = 컨테이너 1만 6천 개
최원형
부산신항 4부두 안벽크레인 기사
1만 6천 개를 한꺼번에 채운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크레인 6개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5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컨테이너 쌓여있는 걸 보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폭 61m
HMM
2101 of 400m
높이 33m
2만 4천TEU급 컨테이너선의 길이 비교
세계 주요 건물과 비교
480m
400m
381m
305m
289m
264m
63빌딩
코펜하겐호
남산타워
BIFC (부산국제금융센터)
송도 포스코타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유희성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 교수
1980년대 후반 90년대 초 뉴스에 4천TEU짜리 배를 만들었다 이런 게 뉴스에 굉장히 크게 보도됐던 적이 있거든요
그럼 왜 계속 지속적으로 선박의 크기를 키워왔을까 컨테이너 해운의 게임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규모의 경제와 범위의 경제 게임입니다
어떻게 하면 규모를 키워서 단위 비용을 낮추고 효율을 높일까 하는 걸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그런 과정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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