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 명의 』(2009년 03월 24일)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아주대학교의 신경외과 전문의 조경기 교수님(뇌종양 전문의).
감사합니다...
아주대학교의 신경외과 전문의 조경기 교수님(뇌종양 전문의).
감사합니다...
제101회 내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신경외과 전문의 조경기 교수
(2009년 03월 24일)
https://photos.app.goo.gl/np4HQ6xBxj7MoWrn9
내 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 - 신경외과전문의 조경기 교수
우리 몸 전체의 2퍼센트에 해당하지만, 인간의 몸 전체를 지배하고,
1.5kg 밖에 되지 않지만, 인간의 정신까지도 지배한다.
심장에서 생산되는 산소 중 무려 20퍼센트가 뇌에서 소비되는 이유는
먹고 숨 쉬고 생각하는 원천이 바로 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1cm 작은 이물질의 침입에도 견디지 못한다.
EBS 메디컬다큐 명의 101회에서는 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과 뇌종양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조경기 교수를 만나본다.
*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
국내에서 1년에 발생하는 뇌종양 환자는 3천여 명...
유전자의 변형이나 발암물질인 방사선이나 화학물질,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노출 되었을 때 뇌종양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뇌종양 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
특히 잠에서 깨어날 때 가장 심하다.
또 종양이 커지면서 뇌압이 올라가면
확 뿜어내는 형태의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뇌종양으로 오는 두통은 주로 오후보다는 아침에 나타나고
두통이 한 곳에 집중해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뇌에는 모든 부위가 특수한 기능을 갖고 있는 있고
수백 만 개의 신경세포가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예민한 기관이다.
그래서 뇌종양이라고 하면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거나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장애를 남기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뇌종양의 치료율은 훨씬 높다.
양성종양일 경우 80~90%는 치료가 가능하다.
그리고 뇌종양 치료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수술기술과 치료제들이 개발되고 있다.
첨단 뇌종양 치료술 한가운데 조경기 교수가 있다.
*뇌종양 정복을 꿈꾸다 .... 조경기 교수
조경기 교수는 뇌종양 치료에 있어 끊임없이
새로운 수술법을 연구하고 시도해왔다.
외국에서 새로운 수술법을 배워오기도 했고,
다른 나라의 의료진들에게 그것을 가르치기도 했다.
특히, 주사 형태로 만들어진 수지상 세포 뇌종양 항암 치료제는
조경기 교수가 국내 최초로 뇌종양 치료에 임상으로 시도하고 있는 분야다.
조경기 교수가 항상 새로운 치료법 연구에 몰두하는 이유는
환자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뇌종양을
정복하겠다는 의지다.
뇌종양으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조경기 교수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EBS 명의 제101회
‘내 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 - 신경외과 전문의 조경기 교수’ 편이
3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내 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 - 신경외과전문의 조경기 교수
우리 몸 전체의 2퍼센트에 해당하지만, 인간의 몸 전체를 지배하고,
1.5kg 밖에 되지 않지만, 인간의 정신까지도 지배한다.
심장에서 생산되는 산소 중 무려 20퍼센트가 뇌에서 소비되는 이유는
먹고 숨 쉬고 생각하는 원천이 바로 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1cm 작은 이물질의 침입에도 견디지 못한다.
EBS 메디컬다큐 명의 101회에서는 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과 뇌종양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조경기 교수를 만나본다.
*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
국내에서 1년에 발생하는 뇌종양 환자는 3천여 명...
유전자의 변형이나 발암물질인 방사선이나 화학물질,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노출 되었을 때 뇌종양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뇌종양 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
특히 잠에서 깨어날 때 가장 심하다.
또 종양이 커지면서 뇌압이 올라가면
확 뿜어내는 형태의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뇌종양으로 오는 두통은 주로 오후보다는 아침에 나타나고
두통이 한 곳에 집중해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뇌에는 모든 부위가 특수한 기능을 갖고 있는 있고
수백 만 개의 신경세포가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예민한 기관이다.
그래서 뇌종양이라고 하면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거나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장애를 남기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뇌종양의 치료율은 훨씬 높다.
양성종양일 경우 80~90%는 치료가 가능하다.
그리고 뇌종양 치료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수술기술과 치료제들이 개발되고 있다.
첨단 뇌종양 치료술 한가운데 조경기 교수가 있다.
*뇌종양 정복을 꿈꾸다 .... 조경기 교수
조경기 교수는 뇌종양 치료에 있어 끊임없이
새로운 수술법을 연구하고 시도해왔다.
외국에서 새로운 수술법을 배워오기도 했고,
다른 나라의 의료진들에게 그것을 가르치기도 했다.
특히, 주사 형태로 만들어진 수지상 세포 뇌종양 항암 치료제는
조경기 교수가 국내 최초로 뇌종양 치료에 임상으로 시도하고 있는 분야다.
조경기 교수가 항상 새로운 치료법 연구에 몰두하는 이유는
환자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뇌종양을
정복하겠다는 의지다.
뇌종양으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조경기 교수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EBS 명의 제101회
‘내 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 - 신경외과 전문의 조경기 교수’ 편이
3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photos.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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