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020124_동생이 새출발을 했습니다.

긴 방황의 터널을 지나 이제 다시 세상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다시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
그런 강인한사람으로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어도 항상..
자식만을 걱정하며 사시는 부모님이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며칠전 잘지낸다는 전화연락이 왔습니다.
몸도 건강하다고....

이제 시작이야..
힘내라....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