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030303_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대구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이없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모두를 돌아갈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사람의 실수가 너무도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도 많은 아픔을 줍니다.

이번 뉴스를 보며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저또한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픈 기역이지만
쉽게 잊을까 두렵습니다.
제자신이 먼저 잊을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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