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주보는 프로그램에서 몇주전 오디션 신청을 받더군요. 저 나름대로 잘나왔다 싶은 사진들을 골라 오디션 신청서에서 원하는 양식과 사진을 이메일로 송부를 했었지요. 물론 결과는 1차에서 떨어졌습니다. 하긴, 많은 부모님들이 참여를 하였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1차 오디션 통과명단을 확인하고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프로그램 게시판을 며칠동안 주시했던 저로써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는 것을요.. 저도 물론 그런 부모입니다만 ....^^; 은정아, 소정아! 감기 빨리 나아 아빠와 뽀뽀하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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