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040301_충격적인 소정양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

 

시간이 없는건지 경제적 어려움때문인지 요즘 외식을 아이들과 못한것은 사실입니다. 대신 배달서비스로 이루어지는 음식을 시켜 먹는것이 간혹 벌어지는 일이였구요.. 

근데 이것을 졸업식날 공식화를 시켜 놨더군요.. 
놀아주지 않는 아빠...! 
시간없는 아빠...! 

그런 아빠는 아니였는데... 

다시 잘놀아주고 맛있는 것도 자주 사주는 그런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수술전 사진입니다.** 
저의 눈을 보니 피곤함이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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