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있는 회사 회식날! 당연히(?) 참석 못했습니다. 이유는 물론 회사일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일이 마무리 된 시간이 23시가 넘으니 집에 가서 그져 쉬고 싶은 생각뿐이 않들더군요. 일복은 지금까지 타고난 모양입니다. 많은 회사를 옮겨 다닌 체질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제가 다닌 모든 회사들이 정말 개인 시간을 내기 힘든 회사들 이였다는 것이죠.. 불쌍하다고 봐야할지, 요즘 세상에 행복하다고 봐야할지.... 둘째아이 유치원 졸업도 했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교육비가 조금 줄려나 모르겠습니다. 기존, 하고 있는 영어나 피아노등은 아이는 계속 하고 싶어 하는데... 어째든 학부모가 되어보니 사교육비 너무 듭니다. 남들 시킨다는 교육 않따라 할수도 없고... 제가 줏대가 없어서 일수도 있지만 능력이 않되어 더 못시켜주는 것이 때론 아이들 미래에 나쁜 영향이라도 미칠까 걱정도 되네요.. 여러분 생각도 저와 비슷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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