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6-15:11
서울역 건너편 대일학원 앞에서 한 노숙자에게 자신이 하고 있던 목도리를 건네준 어떤 여성의 훈훈한 일이 알려져 화제다.
일명 서울역 목도리녀로 알려진 그녀의 선행은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포토 게시판에 아이디 복이라는 네티즌이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복이라는 네티즌은 게시판에 “어느 아가씨가 자신이 하고 있던 목도리를 노숙자 할아버지께 해주는 모습을 우연히 담았습니다. 밝은 웃음을 가진 그녀,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녀를 통해 우리 사회가 따스하다는 걸 느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찍었다는 6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글은 단숨에 조회수 5만을 넘겼으며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슴이 찡하다” “정말 용기있는 아가씨다”라며 칭찬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설정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복이라는 네티즌은 “절대 연출이 아니다. 길을 가다가 보니 어느 아가씨가 노숙자 할아버니께 빵과 음료수를 드리는걸 보고 허겁지겁 카메라 가방에서 카메라에 담았다”며 “저와 함께 있던 친구들은 연출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아직 세상이 따스하다는 걸 보여준 아가씨게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겨놓았다.
* 우린 TV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도 감동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일부 연출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전 상관없이 기분 좋은 이런 NEWS 는 괜찮다고 봅니다. 개인 보단 우리라는 공동체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고 자신은 이런 용기있는 행동은 못했지만 그래도 자신의 마음이 훈훈해지는 느낌이 들지않습니까?
여러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그리고 이 여성의 선행이 왜곡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분명 가슴으로 행한 일을 남들이 좋지 않게 본다면 누가 과연 선행을 하겠습니까.
분명한것은 아직 전 이런 행동을 해볼 생각조차 않한 이기적인 사람이란 것입니다.
저의 홈페이지에 다녀가신 분들.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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