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Dos(프리도스) 윈도우 10 usb 설치방법 (레노버기준)
땡이
2016. 4. 27. 1:50
프리도스로 산 노트북때문에 윈도우를 깔아야 한다,
구매한 노트북이 odd(cd롬)가 없는 상태라서 USB로 윈10을 설치로 결정.
일단 설치하려면 iso라는 압축형태의 설치파일이 있어야 함.
위의 사이트로 윈10 설치 파일을 실행후,
[다른 컴퓨터에 설치]를 누르고, [iso 다운로드]를 눌러 iso를 일단 다운 받아준다.
다운로드 중...
그리고 다운로드 받는 중에 하나 더 받아야 할게 있는데 바로 rufus라는 프로그램.
그냥 iso를 usb에 넣으면 컴퓨터가 인식을 못하기때문에, usb로 부팅을 할수있게 도와줄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위의 링크를 통해 받으면 된다.
iso와 rufus가 다운로드 완료된다면 rufus를 실행시키고,
위의 시디롬 버튼을 눌러 윈10 iso를 추가시킨후,
'새볼륨 레이블'이라는 항목에는 그냥 usb이름을 지정해주면 된다.
usb 용량은 8GB가 안전빵이고, 4GB도 가능하긴함.
위의 사진과 똑같이 설정해주고, 시작을 눌러주면 됨.
진행중...
진행하고 있는중에 usb부팅을 설정해놓기 위해 프리도스 노트북을 켜준다.
프리도스 노트북을 켜면 위와 같이 도스가 뜨는데 이거 뜨기전에 F2를 연타로 눌러줘야함.
참고로 레노버같은 경우는 Fn + F2
위와같이 뜨면 방향키를 이용해 Boot 탭으로 가준다.
위와같이 설정.
Boot Priority Order는 부팅순서를 1순위 2순위 이런식으로 설정하는건데
F6이나 방향키 등을 이용해 1순위를 순위를 USB HDD로 조정해준다.
레노버는 F6을 누르면 해당 순위가 아래로 내려가기때문에 F6을 이용했다.
(조정하는 방법은 오른쪽을 보면 설명되어있음.)
이로서 이제 설정이 끝났다.
컴퓨터를 끈다음에 USB를 꽂고, 부팅해주면 됨.
간혹 바로 부팅되지 않고, 검은 도스가 뜨면서 [USB부팅하려면 아무 버튼이나 눌러주세요]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 때 엔터를 눌러주면 USB 부팅이 된다.
타이밍 놓치면 다시 도스로 부팅되니까 주의할것.
USB의 윈도우10 iso으로 부팅이 시작되면 위의 사진처럼 윈도우 로고가 뜬다.
설치프로그램이 시작된다는 문구.
이 문구가 뜨기전에 재부팅될수도 있으니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이 화면 이후에는 마우스도 작동이 된다.
프리 도스이므로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를 클릭.
설치를 하기전 파티션 설정을 하는 창이 나온다.
보통 위와같이 나올수 있는데,
설정을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파티션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해 보겠다.
일단 알아둘게 있는데, 파티션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용량을 C드라이브, D드라이브로 나누는 단위를 말하는 것이고,
주, 시스템,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 세종류로 나눌수가 있겠다.
주 파티션이 우리가 말하는 C드라이브, D드라이브로 나눈 것이고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은 아직 나누지 못한 용량들이며,
시스템같은 경우는 컴퓨터가 주 파티션을 만들때마다 따로 생성하는 파티션이다.
시스템파티션는 되게 거추장스럽고 없어도 크게 상관없기 때문에 보통 없애주는데,
이 방법을 잘 따라해야한다.
1. 일단 주 파티션이라고 뜨는 파티션을 모두 삭제해준다.
삭제해도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에 용량이 흡수되기때문에 용량이 사라질까 걱정안해도 된다.
2. 단 하나의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이 뜨면 새로만들기를 클릭해준다.
새로 만들기를 할때, 용량을 크게 만들지 말고, 100MB정도로 설정해준다.
이유는 처음에 작은 용량으로 파티션을 나누면 시스템 파티션이 뜨지 않기때문.
3, 100MB로 생성된 주파티션을 클릭하고, 확장을 눌러 원하는 크기로 설정해준다.
4. 이런 경고창이 뜨는데 그냥 무시하면 됨.
그러면 시스템파티션없이 주파티션이 생성됨을 볼수있다.
여기까지가 C드라이브 생성하기까지의 과정이다.
D드라이브, E드라이브도 마찬가지로 2~4번의 과정을 거쳐주면 되는데 마지막 파티션을 만들때는 아래와 같이 만들어 준다.
1. 새로 만들기를 누르고 100MB짜리 파티션을 만들어 준다.
2. 확장을 눌러주는데 마지막파티션이기때문에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에 용량이 남지 않도록 설정해야한다.
그렇기때문에 따로 숫자를 입력하지 말고, 알아서 남은 용량이 뜨므로 그냥 확인을 눌러주면 됨.
이렇게 파티션 설정이 마무리가 되면 설치가 시작된다.
설치가 끝나고 컴퓨터가 재부팅하니까 당황하지 않아도 됨.
컴퓨터가 껐다가 꺼지면서 설치된 윈도우가 준비중이 뜨면 성공한거..
iso에 담겨있지 않은 최신 업데이트를 또 진행함.
그 이후엔 '안녕하세요' 어쩌고 하는 윈도우10을 설명하는 문구들이 뜨는데 패스하면 됨.
윈도우10 설치 완료!!!
설치하고, 쭉 편하게 쓰려면 윈도우 정품인증을 받으면 된다.
어둠의 경로로 정품인증을 받든, 정품 시리얼키로 인증받든 알아서 하면 됨.
정품 시리얼키도 못하고, 어둠의 경로로 인증받는 것도 못하는 분들은
그냥 컴퓨터 서비스센터나 동네 컴퓨터 수리점 가서 3~5만원 주고 까는게 속편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