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저지른 범죄를 접하니....
정말 이쯤되면 세상이 너무도 막나가고 있는것이 아닌지...
전 대통령이 말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사건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만....
그전에 이사람이 제정신인지, 그리고 인간인지...
욕이 나오네요...(YTN 사이트에서 미공개영상을 보시면 더 화가납니다...)
초등생 납치될 뻔...경찰은 단순 사고처리
YTN 기사전송 2008-03-30 23:25
[앵커멘트]
대낮에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초등학생 여자 아이가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마구 폭행당한 뒤 납치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장면이 아파트 폐쇄회로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는데 경찰은 사흘이나 지나서야 CCTV 확보에 나서는 등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전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승강기 내부입니다.
여자 초등학생이 승강이에 오르자 모자 쓴 남자가 따라 들어가더니 갑자기 아이를 끌어내려 합니다.
하지만 여학생은 승강기 손잡이를 붙잡고 비명을 지르며 강하게 저항합니다.
흉기까지 들이대며 위협하던 이 남자는 주먹질에 발길질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승강기가 3층에 이르자 급기야 머리채를 잡고 억지로 끌어 내립니다.
1층에서 비명소리를 들은 이웃주민이 3층으로 뛰어 올라가자 범인은 한 층을 더 올라가 승강기를 타고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납치 위기에서 모면한 아이의 부모는 곧바로 경찰 지구대에 신고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초기 대응은 피해 부모의 마음을 더욱 멍들게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지구대원은 목격자 조사도 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단서인 CCTV조차 확보하지 않았습니다.
납치 의도가 다분해 보이지만 무슨 이유인지 단순 폭행 사건으로 분류해 경찰서에 넘겼습니다.
참다 못한 피해 부모는 직접 CCTV에 찍힌 범인의 수배전단을 만들어 주변 아파트 벽보에 붙이며 경찰의 일을 대신 하고 나서기까지 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날 공교롭게도 경찰은 안양 어린이 살해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한 뒤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한 종합치안 대책을 마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전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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