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080619_나의 요즘 생활

 

바쁘던 회사일들도 어느정도 정리되었군요...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6월입니다. 

저의 가장 큰변화는 10년만에 저의 진짜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거구요...^^ 
이유는 항상 제가 다니는 회사로 인해 나의집에서 살수없었습니다.(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카툰출처: 한겨레(http://www.hani.co.kr) 

요즘 뉴스는 소고기문제, 대운하문제등으로 시끄럽지만, 

 

저는 이녀석들 보며 개인적으로 힘을 내며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바쁜 나날이였지만 그래도 시간내어 아버지와 어머니를 찾아뵙고, 함께 맛있는 식사와 산책도 하며 보냈구요.. 

 

이사할때도 장인,장모님 덕분에 무사히 이사를 잘할수 있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수 있었던 시간들! 

 

항상 웃으며 지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족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재미를 붙인것은 저녁에 가족과 함께 근처 우이천에서 산책을 하는것이 그 첫번째 재미구요. 

 

 

 

시간나면 가족과 함게 초안산에 올라가는 것이 두번째 재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산행후 시원한 맥주한잔도 빠뜨릴수 없겠군요... 

 

셋째의 극성도 점점 심해지는 요즘. 

 

집사람이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저는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자라는 녀석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문뜩 이사진을 보면 영화 『사탄의 인형』이 생각나기도 하지만요...^^ 

아버지의 건강이 크게 나빠지지는 않으셨지만 간혹 응급실에 다녀오셨다는 말에는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당시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놀라셨을까 생각하면.... 

이번주에는 부모님이 보고싶어 하시는 손녀, 손자를 대리고 찾아뵐까 하는데, 시간이 될려는지 모르겠군요... 

아버지, 어머니 ! 
건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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