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080923_옛사진을 보며...

옛사진을 보며...



 

옛사진을 보며 옛생각을 해봅니다. 
그중엔 나쁜일도 있었고, 때로는 다행스러웠던 일들도 있었구요.. 

  

  

시간은 이렇게 흘러.... 세아이의 아빠가 되였군요... 

  

'요놈들이 언제크나' 했는데.... 지금은 엄마대신 저에게 잔소리도 합니다. 

 

"아빠. 담배 피우지마!" 
"아빠. 술 많이 먹지마!" 라고 말이죠... 

 

그래도 지금이 행복하다고들 합니다. 
더 크면 아빠,엄마를 따라다니지 않는다고 하니.... 

  

  

더 크기전에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야 겠습니다.... 

곧 가을산행하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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