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081110_휴일모습

 

날씨가 많이 찹니다. 

 

 

그래도 여전히 시간나면 산에도 올라가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댁과 장인,장모님댁에도 들리구요... 

아이들의 학교생활도 다람쥐 쳇바퀴돌듯 그리 특이사항없는 하루하루의 연속입니다. 

 

 

 

간혹 학교에서 상장이나 가져오면 온식구가 축하의 말을 던지고 그일을 빌미삼아 간단히 가족외식을 감행하곤 합니다. 

 

 

 

오랜만에 돌잔치(시원이의 돌잔치) 소식이 있어 그곳에 얼굴내밀고 인사하고.... 

 

 

부모님이 소일거리로 재배하신 무와 배추 수확도 도와드리고... 

장인,장모님의 고장난 인터폰 및 자물통도 손좀 봐드리고... 

 

 

아이들이 정성드려 키워온 돼지저금통도 잡으며....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있으면 소정양의 생일이 돌아옵니다. 

무엇이 그리 가지고 싶은지 그날은 꼭! "자신의 소원" 을 들어달라고 하는데.... 

무슨 소원인지 궁금하게만 만들고 대답은 않하네요... 

 


뭐... 그날이 되면 말하겠죠? 
(제가 들어줄수 있는 소원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과 추억의 게임 을 즐기고 있습니다. 

추억의 게임! 

아이들이 게임한판 더하자고 하는데.... 
(궁금하시죠?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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