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것을 생각케 하는 영화!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베라는 남자 (2015) A Man Called Ove, En man som heter Ove
인생 최악의 순간,
최고의 이웃을 만났다!
고집불통 까칠남 ‘오베’.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고,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던 아내 ‘소냐’까지 세상을 떠난 이후, 그에게 남은 것은 ‘소냐’를 따라가는 것뿐이다.
모든 준비를 마친 ‘오베’. 마침내 계획을 실행할 결심을 하고, 마지막 순간을 앞둔 바로 그때!
그의 성질을 살살 긁으며 계획을 방해하기 시작한 누군가가 있었으니 바로!!!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이웃들!
그의 삶에 제멋대로 끼어든 사람들!
과연 ‘오베’ 인생 최악의 순간은 반전될 수 있을까?
[ Hot Issue ]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오베라는 남자] 전격 영화화
강력한 ‘오베’ 신드롬이 찾아 온다!
스웨덴의 무명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을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 작가로 발돋움하게 해준 메가 히트 소설 [오베라는 남자]가 전격 영화화 되었다. 고집불통 까칠남 ‘오베’가 기상천외한 이웃들과 부딪히며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오베라는 남자]는 인구 900만의 스웨덴에서 7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열풍을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 100만 부 판매, 전 세계 30개 국 판권 수출 등을 통해 저력을 과시한 화제작. 프레드릭 배크만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연재하던 글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출간되었다는 비하인드가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영국 신문사 데일리 메일(Daily mail)의 "따뜻하고, 재미있다. 거기에 더해 견딜 수 없이 감동적이다"라는 호평과, 미국 피플지(People)의 "웃고, 눈물짓고 공감할 소설"이라는 극찬은 원작 소설의 작품성과 인기를 실감케 한다. 신인 작가 ‘최고의 데뷔작’으로도 평가 받는 [오베라는 남자]는 국내 출간 약 한 달 만에 베스트셀러 1위, 2015년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 네티즌 선정 선물하기 좋은 책 1위 등에 올라 침체된 출판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국내에서도 크게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이 영화화 된 만큼 영화 <오베라는 남자>에 대한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원작을 접한 독자들이 영화 개봉 소식만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소설 원작의 검증된 스토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영화로 탄생된 <오베라는 남자>는 원작을 접한 관객들은 물론이고, ‘오베’를 처음 만나는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 잡으며 2016년 상반기 화제작 중 하나로 우뚝 설 것으로 예상된다.
모니터링 시사회 만족도 4.4 추천도 4.2!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또 하나의 ‘인생 영화’가 탄생한다!
영화 <오베라는 남자>는 삶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종합선물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봉 전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은 ‘삶의 의미를 다시 돌아볼 계기가 되어준 영화’,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니터링 시사회 설문 결과 역시 주목할만 하다. 만족도 4.4와 추천도 4.2라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해 관계자들 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일반적으로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경우 대중들의 높은 관심으로 영화화 된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평가가 엄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베라는 남자>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스웨덴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삶의 대해 진지하고 유쾌한 시선을 지닌 천재 감독의 재기발랄한 연출이 영화의 완성도를 더해 원작을 능가하는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오베라는 남자>가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흥행에 성공한 <꾸뻬씨의 행복여행>,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뛰어넘을 ‘인생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다. <오베라는 남자>의 스토리와 캐릭터가 한국 사람들의 정서를 제대로 취향 저격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어려운 사람을 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情)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오베’는 안아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다. 인생 최악의 순간, 인생 최고의 이웃들을 만나는 <오베라는 남자>의 스토리 역시 이와 일맥상통한다. 모든 것이 짜증 나고 혼자 있고만 싶은 그에게 이웃들은 언제나 ‘오베!’를 외치며 그를 찾는다. 겉보기에는 그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오베’를 향한 모든 관심, 그것이 바로 이웃들의 정(情)인 것이다. 이처럼 <오베라는 남자>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며 국내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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