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6

190724_세균 침투! 장마철, 곰팡이가 좋아하는 장소 3곳

세균 침투! 장마철, 곰팡이가 좋아하는 장소 3곳



세 균 침투! 장마철, 곰팡이가 좋아하는 장소 3곳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여름철 실내 적정습도는 40~60%이나 장마철에는 70%이상으로 습도가 증가하게 돼 실내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 속도가 평소보다 2~3배 이상 빨라진다.특히 곰팡이는 공기 중에 미세한 포자를 퍼트리며 번식하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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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 래 개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 옷장
로봇 팔이 옷을 인식해서 갠 후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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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로정리러가 알려주는 옷장 정리 꿀팁
채우는 것이 곧 잘사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우고만 살아왔다면 물건 하나 버리는 게 쉽지 않지요. 하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bravo.etoday.co.kr


[해 보니 시리즈 55] 정리 전문가의 뼈 때리는 조언 받아 옷장 정리 해보니
쌀쌀함이 갑자기 들이닥친 11월의 첫 주말. 다음 날 출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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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상] 겨울맞이 옷장 정리, 노하우 참고해야 "초간단"
가을 태풍과 함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옷을 꺼내고 여름옷을 정리하자니 입을 옷은 없는 꽉 찬 옷장이 걱정이다. 보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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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산업 만난 굴뚝산업⑤] 장롱은 진화 중…옷장·행거 넘어 의류관리기로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
[키뉴스 고정훈 기자] 누구나 한 번쯤 어렸을 때 장롱 안에 숨어본 경험이 있다. 그때만 해도 그 안이 세상에서 가장 포근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아니고선 장롱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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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세진의 입기, 읽기] 옷장에는 왜 항상 옷이 잔뜩 있을까
게티이미지뱅크계절이 바뀌고 있다. 가을이 다가오면 또 옷을 사게 된다. 사실 옷장 안에는 안 입는 옷들이 잔뜩 있다. 이미 옷이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한편으로 그걸 안 입고 있는 이유들이 함께 떠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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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장·욕실·신발장… 집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없애는 법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여름 청소법 신발장과 옷장 냄새는 신문지로, 욕실과 세탁기 냄새는 베이킹소다로 없앨 수 있다./헬스조선 DB 주말 동안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에 상륙할 수 있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여름철 집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 여기저기서 나는 퀴퀴한 냄새 없애는 법을 알아봤다. ◇신발장 냄새를 제거현관에 들어갔을 때 나는 불쾌한 냄새는 집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준다. 신발장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땀이 덜 건조된 신발에서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이다. 신발이 젖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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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장·욕실·신발장… 집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없애는 법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8.07.28 10:00

여름 청소법

신 발장과 옷장 냄새는 신문지로, 욕실과 세탁기 냄새는 베이킹소다로 없앨 수 있다./헬스조선 DB
주말 동안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에 상륙할 수 있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여름철 집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 여기저기서 나는 퀴퀴한 냄새 없애는 법을 알아봤다.
◇신발장 냄새를 제거현관에 들어갔을 때 나는 불쾌한 냄새는 집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준다. 신발장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땀이 덜 건조된 신발에서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이다. 신발이 젖었을 때는 물기를 닦고 신발을 말려 신발장에 넣어야 한다. 식품에 있는 방습제를 모아 두었다가 신발 속에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숯이나 커피 찌꺼기, 녹차티백 등을 말려 넣어 두면 습기와 냄새가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신발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면 습기 제거와 냄새 원인인 곰팡이 번식을 줄여준다. 여름철, 집안 냄새 잡고 곰팡이도 잡는 방법
◇욕실 곰팡이를 제거욕실은 집에서 가장 습기가 많고 환기가 잘 안 되는 공간이다. 욕실 타일은 이음새나 틈이 있는 부분에 곰팡이가 흔히 발생해 냄새를 유발한다. 또한 번식할 때 공기 중에 퍼지는 포자를 흡입하면 기관지염, 알레르기, 천식 등의 원인이 되므로 더욱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타일 이음새에 낀 곰팡이는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이나 락스를 뿌리고 솔로 닦아 제거할 수 있다. 양초를 타일 이음새에 칠하면 곰팡이가 피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옷장 냄새를 제거옷장에 냄새가 나는 이유는 땀이 밴 옷이나 이불을 제대로 말리지 않고 계속 사용하기 때문이다. 빨래한 후 옷은 햇볕에 말려 옷장에 넣고, 평소 입던 옷은 베란다 등 바깥에 걸어 두었다가 옷장에 넣는다. 특히 여름에는 습기 때문에 냄새가 난다. 서랍 바닥과 옷 사이에 공간이 없다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옷을 빽빽하게 넣지 않고 공간을 둔다. 서랍 바닥과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고 신문지를 덮은 후 서랍을 닫는다. 맑은 날에는 서랍장과 옷장을 열어 반나절 이상 환기시키면 좋다.
◇세탁기 냄새를 제거청소하지 않고 방치한 세탁기 안에는 변기 100배에 해당하는 세균이 서식할 수 있다. 분말 세제와 세탁물 찌꺼기가 곰팡이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세탁기 안 세균과 곰팡이는 냄새의 원인이 된다. 빨래에서 나는 냄새도 세탁기 냄새 탓일 수 있다. 따라서 여름에는 2주에 한 번,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 세탁기 청소를 하는 게 좋다. 세탁기 청소 전용 세제를 사용해 청소할 수 있다. 세제가 없으면 과탄산나트륨이나 베이킹소다와 같은 천연 세제를 넣고, 온수로 세탁 코스를 돌리면 관리가 가능하다. 평소에는 빨래가 끝나면 세탁기 뚜껑을 바로 덮지 말고 열어서 말려야 한다.

170923_[한 끗 리빙] 뒤죽박죽 옷장이 백화점처럼…정리·수납의 정석



[한 끗 리빙] 뒤죽박죽 옷장이 백화점처럼…정리·수납의 정석
② 걸 수 있는 공간을 늘리고 선반은 뺀다 정리 전문가들은 “옷은 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가장 잘 입는 옷은 옷걸이로 걸고 덜 입거나 걸기 힘들 때는 서랍장에, 거의 입지 않는 옷은 수납박스에 넣는다. 여유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금 당장 입지 않는 옷을 박스에 넣어 다른 공간에 빼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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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뒤죽박죽 옷장이 백화점처럼…정리·수납의 정석

[중앙일보] 입력 2017.02.24 00:02

기자
윤경희 기자

옷장정리수납_정리정돈은비움_제공


늘 어지럽혀지는 공간이 옷장이다. 요즘은 옷장보다 널찍하게 드레스룸을 따로 만들기도 하지만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공간은 제한되어 있는데 옷과 자질구레한 소품이 많다 보니 정리를 해놓아도 금새 뒤죽박죽이 된다. 하지만 알고보면 옷장을 정리, 수납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몇 가지 방법만 머리 속에 기억하고 따라해보면 의류매장처럼 깔끔한 옷 정리를 할 수 있다.

선반, 서랍에 넣기보단 옷걸이에 걸고
종류별로 80%만 채워야 유지 쉬워
옷걸이 통일만으로도 한결 깨끗
  
옷장 수납의 목적은 옷은 잘 보이도록 하고 오래도록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있다. 정리 컨설턴트 김희재 대표(정리정돈은 비움)는 “정리와 수납을 잘 해 놓으면 ‘입을 옷이 더 많아졌다’고 한다”고 말한다. 어떤 옷이 어디 있는지 잘 보여 의류매장처럼 옷을 골라 입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① 수납 전 옷 분류와 정리


보통 옷장을 정리할 때 효율적인 수납 방법만을 생각하지만 그 전에 먼저 옷을 분류하고 버리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1500여 집의 정리 노하우를 책 『똑똑한 정리법』으로 낸 정리 컨설턴트 정희숙씨는 “모든 집안 정리의 순서는 꺼내고 분류하고 버리고 그 후에 수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리하고자 하는 옷장 혹은 드레스룸의 옷과 소품들을 일단 다 꺼낸다. 입는 사람, 옷의 종류, 계절 등의 기준으로 분류한 후에 종류별로 처분할 옷을 골라낸다. 버릴 옷의 기준은 2년 동안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이거나 살을 빼면 입겠다는 결심에 샀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입지 못한 옷이 대상이다. 당장 버리기 아깝다면 박스에 모아 넣어놨다가 6개월 뒤 꺼내보고 그때도 입지 못하겠다면 과감하게 처분한다.


② 걸 수 있는 공간을 늘리고 선반은 뺀다

선반이 많으면 오히려 수납이 어려워진다. 가능한 옷은 걸고 선반엔 박스 등으로 정리한다. [사진 정희숙]

정리 전문가들은 “옷은 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옷이 한 눈에 보여 찾기 쉬워서다. 김 대표는 “정리의 목적은 찾기 쉽게 만드는 것”이라며 “걸 공간이 부족할 땐 잘 입는 옷, 손이 자주 가는 옷으로만 엄선해서 걸어 놓는다”고 말했다. 정씨는 “입는 빈도수 대로 행거→서랍장→수납박스 순으로 수납한다”고 설명했다. 가장 잘 입는 옷은 옷걸이로 걸고 덜 입거나 걸기 힘들 때는 서랍장에, 거의 입지 않는 옷은 수납박스에 넣는다.

많은 옷을 수납하기 위해 선반에 접어 가득 넣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어떤 옷이 있는지 알 수 없다. 또 꺼내 입을 때 옷이 다 딸려 나와 헝클어진다. 가능한 선반을 줄여 옷을 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어쩔 수 없이 선반에 넣을 때는 반드시 세로로 세워 수납하고 박스나 바구니를 넣어 칸막이를 만들어 옷을 꺼낼 때 다른 옷이 헝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③ 끼리끼리 모은다

셔츠는 셔츠끼리, 재킷은 재킷끼리. 옷은 같은 종류 끼리 모아 걸어야 한눈에 어떤 옷이 있는지 보기 좋다. [사진 정리정돈은비움]

옷을 걸 때는 입는 사람, 옷의 종류, 계절 등 분류한 데로 끼리끼리 모아서 건다. 공간이 부족하다면 한 행거의 좌우를 나눠 오른쪽은 셔츠, 왼쪽은 재킷 같은 식으로 나눠 걸어도 된다. 서랍에 잘 넣어놓는 티셔츠나 스웨터도 소매 길이, 터틀넥, 후디 등으로 종류를 세분화해서 넣으면 찾기가 쉽다.

걸어놨을 때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스카프, 넥타이, 벨트 등 소품은 박스나 바구니에 넣어 그 소품을 착용하는 옷 근처에 놔둔다. 예를 들어 양복을 걸어놓은 자투리 공간에 넥타이, 벨트를 넣은 바구니를 놓는다든지, 여성 블라우스나 재킷 아래 스카프를 넣은 박스를 놓는 식이다. 정희숙 씨는 “연관된 옷끼리 혹은 함께 잘하는 옷?소품을 같은 공간에 연결해서 놓는 것이 동선을 짧게 만드는 효율적인 수납법”이라고 설명했다.


④ 공간의 80~90%만 채운다

서랍 안에 옷을 넣을 때는 세로로 세워서 넣고 여유 공간을 둬 옷을 넣고 빼기 쉽게 해놔야 정리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사진 정리정돈은비움]

옷은 수납하는 공간의 80%만 채워 여유 공간을 둔다. 최대 90%가 넘으면 안 된다. 옷을 빈틈없이 채워두면 추가로 옷을 넣을 수 없는데다 옷끼리 달라붙어 옷 수명도 줄어든다. 김 대표는 “옷을 꽉 채워 놓으면 꼭 ‘요요’가 온다”며 “정리가 힘들 때 한 두 가지 옷을 대강 놔도 정리한 공간이 흐트러지지 않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유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금 당장 입지 않는 옷을 박스에 넣어 다른 공간에 빼놓는다. 특히 요즘 많이 입는 패딩은 자리를 가장 많이 차지하는 옷으로 접어 놓는 게 좋다. 패딩 1벌만 다른 곳에 치워도 옷 3~5벌의 공간이 나온다. 겨울이 끝나면 패딩과 두꺼운 니트는 바로 박스에 넣어 손이 잘 닿지 않는 선반 위에 올리거나 따로 보관한다.


⑤ 옷걸이만 통일해도 옷장이 깨끗해진다

옷 장 정리 전. 옷걸이에 분류없이 옷을 걸면 지저분해 보이고 찾기도 힘들다. [사진 정리정돈은 비움]

위 사진의 옷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옷걸이를 통일해서 걸었더니 다른 모습이 됐다. [사진 정리정돈은 비움]

여러 종류를 옷걸이를 섞어 쓰다 보면 높이나 길이가 안 맞아 옷을 걸어놔도 정리가 안 된 것처럼 보인다. 옷 종류별로 옷걸이만 같은 것으로 통일해도 옷장이 한결 깨끗해 보인다. 옷을 걸 때도 한쪽으로 방향을 정해 건다.
옷걸이는 가급적 두께가 얇은 것을 선택하되 옷 종류별로 구분해서 쓴다. 단 세탁소에서 오는 철사 옷걸이는 옷의 어깨가 튀어나올 수 있으니 안 쓰는 게 좋다. 얇고 흘러 내리기 쉬운 티셔츠, 블라우스는 고무나 벨벳 소재로 만든 옷걸이를, 재킷, 코트는 어깨부분이 넓은 옷걸이를 사용한다.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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