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4

090530_항상 심각한 표정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움'에서 


항상 심각한 표정입니다.



 

행복이 무언지 모르는 사람인냥... 그리고, 


 

세상근심 모두 내 근심인냥 지내는 내가 때로는 싫지만... 


 

요즘 마음의 여유가 생기질 않습니다. 


 

그래서, 월미도로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집사람을 보며 '이게 행복이지....'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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