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5

091016_죽? 전?


죽? 전?






 

어머니가 가꾼 텃밭에서 고구마 수확을 했습니다. 




 

잠시 도와드리는 수확. 
땅속에 있는 고구마를 호미로 캐는 것도 왜이리 힘든지... 




 

방송에서만 스쳐 지나가며 보았던 야콘도 직접 키우시고.... 
(어머니덕에 처음으로 맛도 보고 조금 얻어왔습니다...변비,당뇨에 좋다고 하네요..)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모습이 좋아보이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어머니가 주신 호박으로 무엇을 해먹어 볼까? 

죽? 
전? 


 

* 출처 : <웬만한 간식은 다있다> 중에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