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한번 애들과 경주한번 갔다오면 안될까?"
집사람과의 전화통화 내용중 일부입니다.

아이들 여름방학 마무리로
교육차원에서 책속의 유적지로 여행하는 것!
좋다 싶어 그러자고 했죠..

돈이요?
전 "돈 나와라! 뚝딱!" 하면 나오는 신기한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고 있죠..^^;
(정말 이런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

바쁜 와중에 인터넷검색을 통해 집에서의 거리와 경주관광지도를 검색해 봤지요...
[경주관광지도]

▲(경주관광지도는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볼수 있습니다...)

경주는 아이가 없을때 집사람과는 한번 다녀왔었던 곳입니다.
97년 **월 **일에 다녀왔으니 13년 1개월하고도 **일이 지났군요...(산수 잘합니다...^^)
산수실력 발휘한 김에
결혼을 96년 **월 **일에 했으니 13년 9개월 **일이 지났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시 가보고 싶은데...


함께 갈수 있을지...
요즘은 아이들이 저보다 더 바쁘답니다.- ^^
* 기타 참고사진:
[경주남산지도]

▲(경주남산지도도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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