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없던 7월 한달간의 기록

바쁘게 살고 있읍니다.








아니, 정신없이 산다는 것이 맞을듯.





그래도 시간내어 첫직장때 함께 근무했던 김완중형님을 맞나 사업얘기도 듣고, 팀장들 술자리에도 참석하여 직장에서 못다한 얘기도 나누며 지냈읍니다.





물론 저의 설비관리팀과도 단합도 했지요.





술한잔후 10년 넘게 안치던 당구도 함께 치기도 했네요.
(이젠 흔히 말하는 물다마가 다됐더군요...^^;)







저의 부모님과 가까운 축령산에도 갔다왔었읍니다.









지금도 시원한 산에서 구워먹던 고기맛을 잊을수 없네요.





계곡에 물이 마른모습을 보고 빨리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오기를 바랬던것도 한달전쯤 되네요.





지금은 비가 한차례 지나갔기에 조금은 다행입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휴가까지 다녀온 상태입니다.



회사에서 적게라도 나온 휴가비를 요긴하게 사용하고 돌아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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