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1

170226_닉슨 대통령의 사임 연설전문 (1974년 8월8일)

* 이 얼마나 지금의 박근혜대통령과 비교되는 상황인지.... 
(국가의 품격을 누가 모르는 것인지....) 
 
 

그래서 미국이 지금도 강대국이란 생각이 듭니다. 

"대외적으로는 평화, 대내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이 없는 번영을 위해서 전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에, 내 개인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몇 달씩 싸움을 계속하게 되면, 대통령과 의회 모두의 시간과 관심이 그곳에 거의 모두 빼앗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정오를 기해 대통령직을 사임하려고 합니다."


이런 대통령을 두었던 시민이 부럽습니다. 


#최순실 씨는 제가 어려울 때 도와준 인연

박근혜 vs 닉슨(박근혜 게이트 VS 워터게이트)

 #2012.11.25-대한민국-
 #대국민 사퇴발표 사전녹화??
 
 #대통력직을 사퇴합니다.
 #제가 뭐라 그랬습니까?
 
 
 #이제 진짜로 만들어 줍시다!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합니다.
#하야(下野):관직이나 정계에서 물러나 평민으로 돌아감.


■ 닉슨 대통령의 사임 연설전문 (1974년 8월8일)


국민 여러분, 이 연설은 제가 이 나라의 역사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수 많은 결정을 내렸던 이 집무실에서 행하는 37번째 연설입니다. 

그 연설은 하나 하나가 모두 국익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는 문제를 여러분과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공직생활을 통해 결정을 내릴 때마다 항상 그것이 최선의 국익에 부합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저는 워터게이트의 길고 어려운 기간을 통해서, 여러 분이 선출해준 대통령직의 임기를 마치기 위해서 끈기 있게 노력을 다하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며칠 동안, 저는 그런 노력을 계속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정치적 기반이 의회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기반이 있는 한, 저는 그 헌법절차가 이행되도록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일부러 복잡하게 만든 그 절차의 정신을 배반하는 것이며, 장차 위험스럽고 불안정한 전례를 만들게 된다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반이 사라지게 되자, 저는 이제 그 헌법적 목적은 달성되었고, 그 절차를 더 미룰 필요가 없어졌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고통스러운 것이 될지라도 끝까지 의무를 완수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가족들도 만장일치로 그렇게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이익은 어떤 개인적인 고려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저는 의회 및 그 밖의 지도자들과 논의를 한 끝에, 워터게이트 사건 때문에 의회의 지지를 얻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무척 어려운 결정을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이 나라가 필요로 하는 이익에 부합되도록 대통령의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중도에 포기를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임기가 끝나기 전에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은 본능적으로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저는 미국의 이익을 앞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은 온 시간을 직무에 쏟을 수 있는 대통령과 온 시간을 직무에 쏟을 수 있는 의회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은 더욱 그렇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평화, 대내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이 없는 번영을 위해서 전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에, 내 개인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몇 달씩 싸움을 계속하게 되면, 대통령과 의회 모두의 시간과 관심이 그곳에 거의 모두 빼앗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정오를 기해 대통령직을 사임하려고 합니다.
 

포드 부통령이 이 자리에서 대통령으로 선서를 하게 될 것입니다. 

(월간조선 2000년 5월호 특별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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